레이디가가 사고로 속살 노출, 이후 트위터에 남긴 글에는...
동아닷컴
입력 2013-01-14 15:31 수정 2013-01-14 16:08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기행으로 늘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레이디가가가 공연 도중 바지가 찢어져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레이디가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투어에서 꽉 끼는 가죽바지를 입고 바이크에 타 ‘헤비 메탈 러버’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사고를 겪었다.
바지가 찢어져 엉덩이 속살이 노출된 것.
사고 당시 레이디가가는 바지 안에 망사 스타킹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속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은 정말 잠들기 힘들다. 정말 재미있었고 대단히 정열적인 관객이었다”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파격의 끝이다! 레이디가가 최고!”, “노출 사고에도 태연하다”, “레이디가가 공연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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