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국가대표 아쉽게 탈락…“여배우의 멋진 도전”
동아닷컴
입력 2012-12-11 15:03 수정 2012-12-11 15:10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시영(30, 잠실복싱)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시영은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국가대표 1차 선발전 48kg급 결승 4라운드에서 전남과학기술고 소속 박초롱에 판정패했다.
경량급 선수로는 장신에 속하는 이시영은 경기 초반 자신보다 키가 작은 박초롱에 우위를 선점했지만 48kg급 최강자로 꼽히는 박초롱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 박초롱의 안면 펀치로 고전하던 이시영은 1-3으로 뒤지다 2라운드에서 점수 차가 더 크게 벌어져 결국 최종 스코어 4-10으로 패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였지만 아쉽게 패한 이시영은 내년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됐다.
<동아닷컴>
▶[화보] 볼륨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확’
▶[핫포토] 역시 연아‘퀸’! 은반 위 가르는 명품 연기
▶시크릿, 빙판길 차량 전복사고 ‘징거 갈비뼈 부상…’
▶기아차 “K3 해치백 5월·쿠페 7월 출시, 디젤은…”
▶한채아, 속옷 화보 공개…볼륨 몸매 ‘아찔’
▶“재규어도 제쳤다” 美서 뽑은 가장 가치있는 현대車는?
▶“이번엔 좀 달라졌나?” 포드 중형 ‘올 뉴 퓨전’ 출시
▶싸이 “마돈나, 어디든 만져도 된다길래…”
▶‘싼타페 vs BMW’ 정면충돌, 어느 車가 더 센가?
▶“부부싸움때 얼굴 보면…” 남편 얼굴의 중요성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