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윤상현 구애에 의미심장 “관심없다”
동아닷컴
입력 2012-12-06 08:16 수정 2012-12-06 14:54
배우 박하선이 윤상현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박하선은 12월 5일 SBS ‘한밤의TV연예’와의 직구인터뷰에서 윤상현의 고백기사에 대해 “별로 관심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박하선을 향한 내 (고백)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보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선은 “난 별로 관심없다”고 말하며 “그런데 궁금하다. 나를 정말로 좋아하냐?”고 윤상현에게 되물었다.
박철민이 “만약 윤상현이 끝없이 구애한다면 어떻겠냐?"”고 묻자 박하선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말했다. 윤상현은 “여자가 많아 보이냐. 그래서 그러냐”고 버럭했고 박하선은 망설임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