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야동 보려고 성인사이트 접속…” 화들짝!
동아닷컴
입력 2012-12-05 15:21 수정 2012-12-05 15:40
배우 김아중.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아중 “야동 보려고 성인 사이트에 방문했다?!”
배우 김아중이 야한 동영상을 구하기 위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아중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처음에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촬영을 앞둔 김아중은 야한 영화를 보고 참고하고자 성인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영상을 보려면 본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가입해야 했다고.
김아중은 “순간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배우 김아중임을 알아보고 야한 영화를 본다는 것을 알 것 같아 도저히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 수 없이 김아중은 영화감독에게 갖고 있는 야한 영화가 있으면 달라고 부탁했다는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영화감독의 대답은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배우 김아중, 지성, 신소율, 강경준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