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어깨 드러내니 여신 자태 ‘아름다워’
동아닷컴
입력 2012-10-08 10:29 수정 2012-10-08 11:24
하지원이 어깨를 드러내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10월 8일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지난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다모' 속 채옥의 사진 앞에 앉아 미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은 최근 하지원이 올레이 안티에이징 크림 동영상 광고를 촬영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업스타일의 헤어에 파격적인 반전 블랙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이 10년 전 자신의 모습 앞에서도 당당한 포즈로 앉아있다.
하지원은 이날 다모 뿐 아니라 '학교', 영화 '바보' 속 모습과 직접 비교해도 오히려 더 어려보이는 피부로 동안 피부를 증명했다.
하지원은 최근 지방을 돌며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하는 힘든 일정 속에서도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보여 현장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지원이 자신의 과거 작품 속 인물들에 도전장을 내 동안 피부를 스스로 입증한 이 Olay의 동영상 광고는 10월 8일 Olay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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