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후 곧바로 바퀴 빠진 ‘K5’ 종이짝 처럼 찢겨…
동아경제
입력 2012-09-07 16:42 수정 2012-09-07 16:53
사진=보배드림
자동차정비소에서 수리를 받고 주행하던 차량의 운전석 앞바퀴가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5 주행 중 휠타이어 빠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K5의 모습은 처참했다. 운전석 앞바퀴가 빠질 때 심한 충격이 가해진 듯 바퀴 윗부분 프레임이 찢겨지면서 심하게 휘었다. 또한 바퀴 축이 지면과 맞닿아 아스팔트 바닥이 1미터 가량 긁혀있었다.
사고 제보자에 따르면 K5 여성운전자가 기아차 오토큐 정비소에서 타이어 교체 후 바퀴에 심한 진동을 느껴 재차 정비소로 향하는 길에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제보자는 “빠진 바퀴 주위에는 휠타이어를 고정하는 볼트가 한 개 밖에 없었다”며 “100m 가량 떨어진 오토큐 정비소 직원이 달려와 차량 상태를 보고 한 숨만 지었다”고 당시 목격 상황을 설명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김수현, 입사지원서 유출? ‘합격은 따논 당상’”
▶오렌지캬라멜, 인형외모로 탁구선수 변신 ‘오리무중’”
▶시크릿 전효성, 가터벨트에 아찔 각선미 ‘볼륨감 여전’”
▶홍진경, 할리우드 펜트하우스 능가하는 집 공개!”
▶설수진 “남편과 각방, 너무 외롭다””
▶‘이게 명품車?’ BMW 320d 전자장치 오작동에 속수무책”
▶장마철 교통사고 사상자 10년만에 줄었다”
▶이다도시 “얼굴에 오줌 바른다” 스튜디오 발칵”
▶NRG 문성훈, 미모 아내-붕어빵 아들 공개”
▶베네딕토 교황 “전기車가 생겼어요””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