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인조미 찬양녀, 수술비만 6천만원 ‘경악’
동아닷컴
입력 2012-09-04 09:35 수정 2012-09-04 10:38
화성인 인조미 찬양녀가 화제다.
9월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인조미 찬양녀가 등장해 “성형수술을 27번 했다”고 밝혔다.
화성인은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를 손봤느냐는 질문에 화성인은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지방흡입, 코 필러 3번, 턱 필러 3번 보톡스는 4번 정도 맞았다”라며 성형기록을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조미 찬양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과거 모습을 게재하며 “20살부터 성형수술을 해 년도별로 볼 수 있게 해 뒀다. 수술 할 때마다 달라졌는지 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인조미 찬양녀는 “왜 사진들을 전체 공개로 했느냐”는 질문에는 “수술 한 게 죄도 아니고 해 남들이 봐도 상관 없으니까 전체 공개 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인조미 찬양녀는 “성형 수술 비용은 하고 싶은 곳 생길 때 아르바이트해서 바짝 벌어서 성형 수술 해서 벌고 또 쉬다가 하고 싶은 곳 생기면 또 바짝 벌고 한다”며 6천만원에 달하는 성형 수술비를 마련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조미 찬양녀 외에도 큰 가슴이 고민이라는 모태가슴 I컵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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