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고속성장 비법은…” 서울대서 리테일 특강
이소정 기자
입력 2026-04-20 17:09 수정 2026-04-20 17:48
더현대서울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더현대서울은 MZ세대용으로 만든 겁니다. 그래서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다 집어넣었습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더현대 서울 점장 장경수 상무가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2021년 더현대서울 개점 때 판매기획팀장이던 장 점장은 이날 수강생들에게 더현대 서울의 기획부터 글로벌 명소로 자리 잡기까지의 전 과정을 설명했다. 더현대서울은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그는 ‘미래의 백화점’을 만들기 위해 MZ세대의 영향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밖에 있는 정원을 안에 넣고, 지하 2층처럼 한 층에서 모든 걸 살 수 있도록 하는 등 고정관념을 깼다”며 “이 과정을 모두 MZ세대 직원이 주도할 수 있는 수평적 환경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제공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