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창업주 손녀’ 함연지, 오뚜기 카레 CF에도 출연… 보유 주식 가치만 366억
동아경제
입력 2015-09-07 15:55 수정 2015-09-07 15:57
사진=오뚜기 카레 CF 캡쳐‘오뚜기 창업주 손녀’ 함연지, 오뚜기 카레 CF에도 출연… 보유 주식 가치만 366억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최근 재벌닷컴 보도에 따르면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약 366억 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 8000만 원(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그녀는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하고 있다가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하면서 ‘연예인 주식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함연지는 현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역을 맡고 있다.
연예인 주식부호 1위는 2천 362억 원 규모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이수만 회장은 1천 715억 원으로 나타났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