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두식이 ‘경악’한 이유가…옷을 벗고 잠든 현영 때문?
동아경제
입력 2015-09-02 09:57 수정 2015-09-02 09:59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화면‘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두식이 ‘경악’한 이유가…옷을 벗고 잠든 현영 때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에 이어 동침까지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는 현영(조현영 분)과 두식(박두식 분)의 동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한 후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후 박두식은 “우리 어제 있었던 일.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며 “넌 그동안 날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난 여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현영은 “오빠 내 취향 아니다. 실수였다고 실수. 나야말로 없던 일로 하자고 할 참이었다”며 “술김에 노가리 씹은 셈 친다. 뻣뻣하게 키스도 더럽게 못하더만”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사이는 냉랭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스잘김(스잘 분)으로 인해 우연히 술자리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막말을 쏟아냈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며 육탄전을 벌였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공개된 에필로그에서 두식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신의 옆에 옷을 벗고 잠든 현영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