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김새롬이 반한 이유는 4차원?…15분 제한시간에도 여유롭게
동아경제
입력 2015-08-04 15:01 수정 2015-08-04 15:02
냉장고 이찬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장고 이찬오, 김새롬이 반한 이유는 4차원?…15분 제한시간에도 여유롭게
방송인 김새롬의 예비남편으로 알려진 셰프 이찬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 이찬오와 홍석천이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홍석천이 지난 번 새벽에 연락을 해서 집으로 오라고 했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홍석천이 함께 영화를 보자는 제안을 폭로하며 대결에 앞서 “요리 대결에서 지면 홍석천의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홍석천의 전화기에서 번호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제한시간 15분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싱크대 주변을 정리하며 여유롭게 재료 손질을 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당황시켰으며, 화이트 와인을 마시려고 따라가지고 오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내 와인이다”라고 소리 냈고, 정형돈은 “4차원 캐릭터다”라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한편, 이찬오는 “84년생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말하며 노안 외모를 과시(?)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