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키이스트와 재계약, ‘그녀는 예뻤다’서 황정음과 재회…하반기 활동도 ‘기대’
동아경제
입력 2015-07-31 13:36 수정 2015-07-31 13:41
박서준 키이스트와 재계약,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박서준 키이스트와 재계약, ‘그녀는 예뻤다’서 황정음과 재회…하반기 활동도 ‘기대’
배우 박서준이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1일 오전 키이스트는 박서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박서준과 키이스트는 계약 만료 시기가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계약이 만료되기까지 1년 가까이 남았지만, 회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기 위해 박서준이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해왔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꾸준한 소통으로 박서준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한 후 수년간 키이스트와 동고동락했던 박서준은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서준은 키이스트와 함께 하며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자신을 알렸고, 드라마 ‘킬미힐미’, 영화 ‘악의 연대기’ 등으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현재 박서준은 영화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킬미힐미’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과 재회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