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키, “탄수화물 반년 째 안먹는다”…‘키스 버거는 폭풍흡입?’
동아경제
입력 2015-07-28 10:41
냉장고를 부탁해 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냉장고를 부탁해 키, “탄수화물 반년 째 안먹는다”…‘키스 버거는 폭풍흡입?’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키가 다이어트도 잊은 채 폭풍 흡입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의 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킴 셰프와 홍석천이 키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튀긴 양파 속에 소시지, 새우를 채운 ‘소시지 달콤하시지’를, 홍석천은 마요네즈에 닭가슴살, 소고기 안심 등을 곁들인 ‘키스 버거’를 만들었다.
앞서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고 말한 키는, 샘킴의 요리를 먹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말이 안된다! 이런 맛이다. 내 냉장고에서?”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키는 “양파를 튀긴 게 절정”이라며 “고열량을 먹으면 죄책감이 드는데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키는 “진짜 장난 아니다”를 연발했고, “몸 전체가 꿈틀대는 느낌”이라며 접시를 비워냈다.
승리는 홍석천에게 돌아갔다. 키는 “전혀 상상 못한 맛이었다. 재료 중에 한 개라도 빠지면 맛이 안 날 것 같았다”며 홍석천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