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 직원 위협 돈 뺏어 오토바이타고 도주
동아경제
입력 2015-07-20 13:45 수정 2015-07-20 13:48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 직원 위협 돈 뺏어 오토바이타고 도주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말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500만~600만 원 정도의 돈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도주했다.
범인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쓴 채 새마을금고에 100cc짜리 오토바이를 몰고 왔으며,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려놓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말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500만~600만 원 정도의 돈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도주했다.
범인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쓴 채 새마을금고에 100cc짜리 오토바이를 몰고 왔으며,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려놓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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