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 라벨프린터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7-15 14:37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라벨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을 출시하고 15일 지마켓을 통해 단독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오고 있는 엡손의 베스트셀러 라벨프린터가 어린이뿐 아니라 20~30대 여성들과 키덜트족에게도 인기 있는 캐릭터 ‘리락쿠마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제품은 리락쿠마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리락쿠마 캐릭터를 입혔다.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 라벨프린터와 함께 리락쿠마 패턴의 ‘라벨 테이프 카트리지’도 판매 예정으로, 기존에 갖고 있는 엡손 라벨프린터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 버튼을 이용해 이모티콘과 프레임으로 출력할 경우 더욱 다양한 폰트와 원하는 디자인의 리락쿠마 라벨을 만들 수 있다.
LW-H200RK는 키보드식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입력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휴대성이 높다. 라벨은 특수 비닐 재질에 강력한 열전사 PRO 인쇄 방식으로 출력돼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한글, 영어, 한문, 일어와 같은 언어 입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기호, 그림문자 및 108종의 테두리도 입력할 수 있어 개성 있는 디자인의 라벨 인쇄가 가능하다.
한국엡손은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마켓에서 15일부터 1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8만9000원이며 라벨 카트리지 1개를 추가 증정하고 구매자는 추첨을 통해 ‘라벨 프린터 활용 원데이 클래스 참여 기회를 갖는다.
엡손 담당자는 “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특별 캐릭터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엡손은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엡손 라벨프린터를 실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라벨프린터 및 라벨 카트리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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