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비즈니스’ 아닌 ‘썸’ 선택, 레이디제인 반지 안 끼고 나와…홍진호 반응 살폈나?
동아경제
입력 2015-07-10 13:42 수정 2015-07-10 13:44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JTBC 5일간의 썸머홍진호 ‘비즈니스’ 아닌 ‘썸’ 선택, 레이디제인 반지 안 끼고 나와…홍진호 반응 살폈나?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키스가 ‘비즈니스’가 아닌 ‘썸’으로 연결됐다.
9일 방송된 JTBC‘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프라하를 여행하고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나 소원권 있지 않냐”라며 “여기서 뽀뽀해”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뭐라고? 정말로?”라며 “무슨 소리야”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진호는 “이 설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가 못된 남자라면 다 집에 가라고 해놓고 소원을 말할 수도 있다”는 말로 레이디 제인의 뽀뽀를 받아냈다.
당시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에게 뽀뽀 하려는 순간, 홍진호는 얼굴을 돌려 레이디제인과 입술을 맞췄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 “아~”소리를 내며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종 ‘비즈니스’와 ‘썸’을 선택하는 자리에서는 홍진호는 반지를 끼고 나와 ‘썸’을 선택했지만, 레이디제인의 양손 어디에도 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홍진호는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지만, 레이디제인은 “반지가 너무 커서 끼고 나오지 못 했다”면서 목걸이에 걸고 나온 반지를 보여주며 ‘썸’을 선택했다는 것을 홍진호에게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은 ‘비즈니스’가 아닌 ‘썸’선택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