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5-06-11 14:42 수정 2015-06-11 14:44
오늘의 날씨. 사진=기상청오늘 오후 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어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성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으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따 라서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과 경상북도(경북북부내륙 제외)에는 낮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늦은 오후부터 내일(12일)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일부 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며 교통안전에도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