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타트업 한 자리에…구글 ‘테크크런치 피치 오프’ 韓 첫 개최
곽도영기자 , 서동일기자
입력 2015-02-05 12:00 수정 2015-02-05 12:04
구글이 올해 상반기에 오픈 예정인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4월 16일 ‘테크크런치 피치 오프(TechCrunch Pitch-off)’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테크크런치 피치 오프는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교류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서는 10~12개 스타트업이 60초 동안 본인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주어진다. 행사 후에는 스타트업 구성원들과 투자자, 테크크런치 리포터 등 참석자들의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진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구글코리아 본사에서는 미국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의 주최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존 러셀 테크크런치 아시아 주재기자는 “이번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서 한국 스타트업을 전 세계의 테크 커뮤니티와 연결하는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구글코리아 본사에서는 미국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의 주최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존 러셀 테크크런치 아시아 주재기자는 “이번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서 한국 스타트업을 전 세계의 테크 커뮤니티와 연결하는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