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머리만 잘 감고 잘 말려도 끝
동아경제
입력 2015-01-27 13:13 수정 2015-01-27 13:17
겨울철 두피 관리법. 사진=동아일보DB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머리만 잘 감고 잘 말려도 끝
최근 탈모와 두피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두피를 위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이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의 첫 번째는 털모자를 오래 착용하지 않고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이다.
겨울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계속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심한경우 두피염까지 유발하게 된다.
특히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각질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두 번째로는 샴푸 전 머리빗기와 물 샴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머리를 감기 전 머리를 빗어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우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 탈모를 막아준다.
또한 샴푸 전 머리를 충분히 적시게 되면 세척이 잘된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세 번째로는 머리카락 건조 시 두피부터 건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젖은 머리에 바로 열을 가하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된다고 한다.
이에 머리카락과 두피를 수건으로 말려 물기를 제거해 준 다음 드라이기로 두피를 먼저 말리고 모발은 중간에서 끝 쪽으로 자연스럽게 털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드라이기를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두피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 각질이나 모발 손상을 일으키므로 지나친 사용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