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화리“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주사 폭로, 홍성흔 “너무 더워서…”
동아경제
입력 2015-01-16 13:27 수정 2015-01-16 13:34
해피투게더 홍화리. 사진=KBS2 해피투게더해피투게더 홍화리“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주사 폭로, 홍성흔 “너무 더워서…”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방송 해피투게더를 통해“아빠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 있다”며 폭로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로 활동중인 딸 홍화리가 나와 재미를 전했다.
이날 홍성흔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1년에 3~4번 정도 밖에 안 먹는다”며 “그것도 시합중인 시즌 중이 아니라 비시즌에만 잠깐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딸 홍화리는 “술을 많이 안 드신다”면서 “한 번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딸 홍화리의 폭로에 홍성흔은 “그때 팀이 역전패를 당하고 속상해서 술을 마셨다”며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 더워서 차가운 방으로 들어간다는 게 그렇게 됐다”고 해명해 또 다시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홍화리는 아빠와 택연과 누가 더 잘 생겼냐?는 질문에 “택연이 삼촌”이라고 대답해 아빠 홍성흔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