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tvN “아직 결정한 것 없다”…논의 중인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
동아경제
입력 2015-01-13 10:06 수정 2015-01-13 10:10
응답하라 1988. 사진=tvN 응답하라 1994 포스터응답하라 1988, tvN “아직 결정한 것 없다”…논의 중인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
'응답하라 1988'시리즈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과 시리즈와 관련해 이야기가 돌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 매체는 신원호PD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응답하라 1988’을 7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tvN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라며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아직 결정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응답하라 1997’은 1990년대 팬덤 문화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응답하라 1994’는 서울 신촌의 한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표현해 19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는 정은지, 서인국, 정우, 유연석, 김성균 등을 단숨에 인기스타 대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재미있겠네요” , “응답하라 1988, 88학번 이야기인가?”, “응답하라 1988, 데모하는내용도 포함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