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송아지 머리맡에 앉은 모습이 ‘감동’
동아경제
입력 2014-12-05 15:52 수정 2014-12-05 16:01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송아지 머리맡에 앉은 모습이 ‘감동’
온라인에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엿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 이후 300만 건이 넘는 조횟 수를 올리고 있다.
지난 5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5살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모습이 담이 영상이 올라왔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브리나의 엄마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7개월 만에 조횟수가 340만 건을 넘기고 있을 만큼 인기다.
영상을 보면 소녀가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지키고 있으며,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꺼 안아 주는 등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돋보인다.
또한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에 기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녀가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과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됐는지를 귀여운 표정으로 설명한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감동적 입니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세월이 사람의 마음을 멍들게 하죠”,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동화같아요”언젠가 잡아 먹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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