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 “전국 유일 얼음트레킹”
동아경제
입력 2014-11-28 10:41 수정 2014-11-28 10:42
사진=MBC 방송화면캡처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가 연장된다.
강원도 철원군은 올해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를 지난해보다 연장해 내년 1월 17~18일 ‘제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 등으로 이전 태봉대교-송대소-승일교 구간에서 2km 늘어난 태봉대교-송대소-승일교-고석정 구간인 총 6km다.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한탄강의 협곡,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지대 설경과 함께 한탄강 주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포츠 행사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얼음트레킹을 주제로 한 축제 형식 행사라 인기가 높다.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가자”,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 이번 겨울 꼭”, “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 축제도 구경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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