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결혼, 지난 7월 교제 시작 10월 상견례 마쳐
동아경제
입력 2014-10-27 14:43 수정 2014-10-27 14:49
사진=김상민 의원 SNS김경란 김상민 결혼, 지난 7월 교제 시작 10월 상견례 마쳐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경란의 소속사는 26일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상민 의원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김경란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 의원은 글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후 “경란씨를 통해 저의 얼굴, 표정, 목소리, 마음, 행동까지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변했다구요.... 그런 경란씨를 제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라며 “경란 씨를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려합니다”라고 다짐의 글도 남겼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3개월 만에”, “김경란 김상민 결혼, 설마 사고친건 아니겠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초 스피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