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그 자리서 뭐하나 했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10-06 15:22 수정 2014-10-06 15:27
사진=MBN방송화면 캡쳐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그 자리서 뭐하나 했더니?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이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디자인 회사의 사무실로 알려진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은 말 그대로 6시면 사라진다.
사무실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 놓인 집기들이 강철 케이블에 연결되어 천장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사무실에 집기들이 천장으로 올라가 공간이 생기면, 직원들의 운동,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
이 디자인 회사는 “야근을 하지 않아야 업무의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으며, 천장에 올라가 있던 집기들은 다음날 출근 시간인 9시가 되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소식에 누리꾼들은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청소하기 편하겠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여가활동은 의무 아니겠지?”,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줄 거추장 스럽지 않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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