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에 소속사 “여자친구 유무 모른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4:35 수정 2014-08-22 16:51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상해 혐의로 피소 당했다.
22일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아울러 "아직 혐의를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김현중의 진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경찰에 김현중으로부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오전 "방금 기사를 접했다. 전혀 몰랐던 일이다.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다. 진상과 경위를 파악하고 난 뒤에야 공식적인 입장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빨리 입장 밝혔으면 좋겠네" ,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갈비뼈 골절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충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