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유학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손지창 오연수, 2년 동안 머무를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10:07 수정 2014-07-23 10:22
사진=스포츠동아DB두 아들 유학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손지창 오연수, 2년 동안 머무를 예정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 동아’에 따르면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향후 2년 간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며 23일 출국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녀의 유학 과정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 부부가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학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이민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측근은 “거처를 미국으로 옮긴다는 뜻일 뿐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며 “두 사람 모두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과 사업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을 하면서 일정 조율이 힘들어, 고민 끝에 유학을 떠나는 설정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지창 오연수 떠나는 구나”, “손지창 오연수, 2년이나?”, “손지창 오연수 이민은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