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여진구, 엄마랑 동갑인 나에게 끝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15:59 수정 2014-06-12 16:01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11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온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를 언급했다.
백지영은 "내가 여진구의 실제 나이를 몰랐다. 알고보니 올해 18살인데 내게 누나라고 부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진구에게 '내가 몇 살인 줄 알아?'라고 물었더니 옆에 있던 여진구 관계자가 '여진구 엄마랑 백지영씨가 나이가 똑같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 백지영은 "내게 이모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누나라고 불러주는 센스를 보이더라"며 여진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예의 아닐까요?" 라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백지영 여진구 발언에 네티즌들은 "백지영이 여진구 엄마랑 동갑이라니…헐!" "여진구가 예의와 센스가 있구나" "백지영 나이, 여진구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