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박해일 “한국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4-06-03 09:26 수정 2014-06-03 09:52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경주 박해일
배우 박해일이 언론시사회에서 중국어에 대해 언급했다.
박해일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경화 ‘경주’언론시사회에 장률 감독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영화‘경주’를 연기한 소감을 밝히면서 “중국어는 처음 접해보는 언어라 정말 어렵더라”며 “한국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중국어 공부에 대해서는 “영화 ‘두만강’의 배우 윤란 씨에게 열심히 배웠다”면서 “나중에 제대로 공부하고 싶지만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 촬영한 신민아에 대해서는 “신민아씨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다. 차를 마시는 느낌이었다”며 “서로 살아왔던 세월을 알아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주 박해일의 중국어에 관련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주 박해일, 역시 한국어가 굿~”, “경주 박해일, 중국어 굉장히 어려웠을 텐데”, “경주 박해일, 윤란에게 배웠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