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로 위 보복운전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14:34 수정 2014-04-25 15:42
사진=해당 영상 캡쳐영상을 보면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오른쪽으로 흰색 K5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왼쪽으로 차선을 변경한다. 하지만 K5가 막무가내로 진입하는 바람에 거의 충돌할 뻔 한다. 이에 화가 난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K5를 쫓아가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가 된다.
영상 게시자는 “K5 운전자가 비상깜빡이도 켜지 않고 그냥 가는 것을 보고 너무 화가나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해는 되지만 참았으면 좋았을 텐데”, “서로 안전운전 합시다”, “나도 저런 경우 당해봐서 안다”, “보복운전은 위험하지만 막상 나라도 저랬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2fb9c2SbXcSgxxXlgFRYZY
동아오토 기사제보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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