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아오리와 부사의 맛을 동시에?”
동아경제
입력 2014-04-02 09:33 수정 2014-04-02 09:4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얼굴의 사과'라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을 살펴보면 반은 초록색, 나머지 반은 빨간색을 띈 사과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과는 지난달 20일(현지 시각)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 소개된 것으로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8살 난 아이가 발견했다.
아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과를 따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더니 페인트로 칠한 게 아니냐, 농담하는 게 아니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렇게 색의 경계가 분명한 키메라 사과를 찾을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
이런 경우 보통은 빨간 부분이 초록 부분보다 더 당도가 높다고 한다. 빨간 부분이 더 햇빛을 많이 받았기 때문.
두 얼굴의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맛도 각각 다르겠지?" "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 돌연변이구나" "두 얼굴의 사과, 페인트로 칠한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