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모양 세계지도 “한국이 왜 저기에…모욕지도?”
동아경제
입력 2014-01-15 15:16 수정 2014-01-15 15:3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닭 모양 세계지도
세계지도를 재구성한 ‘닭 모양 세계지도’가 온라인에 등장했다.
공개된 닭 모양 세계지도는 원래의 세계지도에서 대륙과 나라들의 위치를 옮겨 수탉 모양으로 세계지도를 표현했다.
지도에서는 아메리카가 닭의 좌측에 위치하며 아시아는 우측에 위치한다.
특히, 남아메리카가 위쪽으로 많이 올라갔으며 오세아니아가 닭 벼슬쪽에 위치해 있다.
아시아는 주로 달의 몸통에서 꼬리 쪽으로 사용됐으며, 일본이 닭의 눈과 부리쪽에 있는 반면 대한민국은 몸통 뒤쪽에 위치했다.
닭 모양 세계지도를 본 누리꾼들은 “닭 모양 세계지도, 기분 나쁜데 누가 만든거지?”, “닭 모양 세계지도, 일본은 거기가 아니고 딱 인데”, “닭 모양 세계지도, 우리나라 모욕지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