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에 쫓기던 임팔라, 뛰어들어 숨은 곳이 차 안?
동아경제
입력 2013-07-16 13:16 수정 2013-07-17 08:49

아프리카에 사는 임팔라 무리 중 한마리가 치타에 쫓겨 달아나다가 자동차 안으로 숨어버린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임팔라는 쫓아오는 치타를 피해 창문이 열려 있는 도요타랜드크루저 안으로 뛰어들었다. 야생동물이 갑자기 차 안으로 뛰어들자 놀란 차주는 곧바로 문을 열어 영양을 바깥으로 내보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팔라 점프 실력이 놀랍다.”“임팔라 제법 똑똑하네”, “저 임팔라는 차를 탄 뒤 ‘설명할 시간 없으니 얼른 운전해!’라고 말했을 것 같다.” 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uD6wdrVFc0g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