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실수로 상반신 노출 사진 유출 ‘발칵’
동아닷컴
입력 2012-09-14 09:23 수정 2012-09-14 10:14

‘알리슨 필, 가슴 노출 사진 유출…실수?’
캐나다 출신의 배우 알리슨 필(Alison Pill·26)이 가슴 노출 사진으로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다.
12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알리슨 필이 가슴을 드러낸 채 침대에 누워 찍은 반라 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알리슨 필은 커다란 뿔테 안경을 끼고 상반신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곧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그는 트위터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 실수로 올렸다고 시인하며 사과했다. 이에 그의 약혼자 이자 배우 제이 바루첼은 “내 연인은 어수룩하다. 내게 먼저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스마트 폰이 너를 망칠 거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알리슨 필은 미국 케이블 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뉴스룸(The Newsroom)'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알리슨 필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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