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뭐 먹고 싶다 말하면 바로 ‘뚝 딱’…체중 관리 음식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1-20 15:27 수정 2015-01-20 15:37
소유진 남편 백종원. 사진=JTBC 방송화면소유진 남편 백종원, 뭐 먹고 싶다 말하면 바로 ‘뚝 딱’…체중 관리 음식까지
소유진이 방송을 통해 남편 백종원에 대해 언급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소유진이 출연해 남편 백종원이 관리하에 있는 이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은 냉장고 문을 연 MC들은 “재료가 너무 많다”며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냉장고 속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며 ‘땅 속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송로버섯 머스타드까지 담겨 있었다.
MC 김성주는 “셰프의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면 뚝딱 음식이 나오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한 소유진은 “TV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장인이 나오면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말하면 남편이 ‘뭔데?’이러고 본 뒤 ‘별 거 아니구만’이라며 30분 후에 TV에서 본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MC 김성주는 “좋은 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체중 관리가 힘들다든지”라며 재차 묻자, 소유진은 “내가 체중 관리를 해야 할 때는 체중 관리 음식도 해 준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20개의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보유 중으로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등이 대표적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 남편 백종원.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