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합류, 제작진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19 14:52 수정 2015-01-19 14:56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삼시세끼 손호준 합류, 제작진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
tvN 방송 ‘삼시세끼’의 장근석의 빈자리를 손호준이 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삼시세끼-어촌편’제작진은 “정식 멤버로 전격 합류하는 손호준이 지난 18일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준은 기존 출연자인 차승원, 유해진과 같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만재도에서 한 끼 해결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또한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미 예능 존재감을 떨친바 있다.
특히 손호준이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로 가는 배 안에서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진지하면서도 멍한 모습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제작진은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결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애초 1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장근석이 세금과 관련해 중도 하차하면서 첫 방송이 23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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