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귀요미 굴욕,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서 김대명 찜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2:10 수정 2015-01-03 13:08

택시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에서 임시완 버리고 김대명 뽑아
택시 강소라 김대명 지목
택시 강소라 김대명 왜?
배우 강소라가 애교 공세를 펼친 임시완을 뒤로하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대명을 1위에 올려놨다.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과 함께하는 신년회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배우 김대명, 전석호는 강소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요미송’을 불렀고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 중 김대명을 선택했다.
이어진 임시완과 변요한의 대결에서는 둘에게 ‘뿌잉뿌잉’ 애교를 부탁했고 임시완은 귀여운 모습으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변요한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것.
최종 선택에서 임시완과 김대명이 맞붙었다, 두 남자는 끝까지 치열한 몸부림 대결을 벌였고 강소라는 결국 최종 우승자로 김대명의 이름을 불렀다.
강소라는 김대명을 뽑은 이유에 대해 "내가 원래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강소라 김대명 선택
임시완 귀요미 굴욕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