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모터쇼]아우디, 소프트톱 적용한 새로운 로드스터 ‘TTS’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10-09 09:00

아우디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로드스터 ‘TTS’를 공개했다. 이 차는 기존 쿠페 모델에서 뒷좌석을 없애고 접이식 소프트톱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가솔린과 디젤로 나눠 출시한다. 가솔린은 최고출력 310마력에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는 2.0리터 TFSI 엔진을 탑재한다. 안전최고속도는 250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에 도달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혹은 듀얼 클러치 S트로닉 변속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디젤은 전륜구동만 제공되고, 가솔린은 콰트로 사륜구동을 적용했다.
파리=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