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검정 비키니로 볼륨몸매 과시…남친“소개시켜 달라고 전화와”
동아경제
입력 2014-09-12 14:57 수정 2014-09-12 15:26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렛미인 박동희 검정 비키니로 볼륨몸매 과시…남친“소개시켜 달라고 전화와”
렛미인을 통해 알려진 박동희가 비키니를 입고 모델에 도전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렛미인 그 후’편으로 과거 거구의 잇몸녀에서 환상적인 비주얼로 다시 태어난 박동희의 모습이 전파를 탓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는 화보 촬영을 위해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걱정이 된다. 여자 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닥 이런 마음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과거의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앞서 제 6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거구 잇몸녀’박동희는 ‘렛미인’닥터스의 도움으로 연에인 못지 않은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새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연예인이 따로 없네”, “렛미인 박동희, 예전하고 역전이네”, “렛미인 박동희, 남친 정말 불안하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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