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일반 차량 매입 서비스 확대
동아경제
입력 2014-07-09 09:21 수정 2014-07-09 09:22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오토 갤러리에 고급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StarClass)’ 전시장을 오픈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및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클래스 일반 차량 매입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메르세데스벤츠 및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들의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의 잔존 가치와 가격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및 타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 중에서 스타클래스를 통해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홈페이지(http://www.mbstarclass.co.kr)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 홀딩스 서초 양재 스타클래스 전시장( 02-6090-7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객이 차량 판매 관련 상담을 신청하면 1:1 상담 직원이 지정되며 경력 20년 이상의 차량 전문 감정사가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평가, 현장에서 가능 판매 가격을 제공한다. 또, 차량 판매 즉시 탁송 서비스는 물론 소유권과 리스 등이 승계된다.
스타클래스 일반 차량 매입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신규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기존의 소유 차량을 판매하고자 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차 수준의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은 스타클래스 전시장(용답, 서초 양재) 방문,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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