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해치백 ‘i30 D 스펙’ 출시 “운전의 재미”
동아경제
입력 2014-04-15 15:23 수정 2014-04-15 15:25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해치백 ‘i30 D 스펙’을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신차는 기존 i30 모델의 고성능 차량으로 누우 2.0 GDi 엔진을 적용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i30 모델에 적용했던 1.6 GDi 엔진보다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23%, 24% 향상된 신차는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 토크 21.0㎏.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기존 보다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조정해 코너링은 더 민첩해졌으며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스템과 패들 시프트를 적용해 차량 반응 속도와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외관은 블랙 색상과 크롬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 그릴과 17인치 튜익스 크래용 휠을 적용하고 17인치 튜익스 크래용 휠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11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현대차는 또한 i30 D 스펙에 수동변속기 모델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i30 D 스펙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1995만 원으로 수동변속기 모델은 1835만 원이다.
현대차는 i30 D 스펙 출시를 기념해 차량 시승과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