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년 연속 판매왕 탄생… 지난해 416대 팔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1-22 09:01 수정 2019-01-22 09:05
현대자동차 공주지점 임희성(44) 현대차 영업부장이 10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22일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명단을 공개했다.
우수자 명단 중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은 2018년 416대를 판매해 현대차 최초로 10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이름을 올렸다. 임 영업부장은 2001년 7월 입사 이래 누적 판매 5508대를 기록했다.
임희성 영업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다”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길 수 있는 경험이었다”며 “ 올해도 고객과 회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카마스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부장에 이어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47대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340대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 32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302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2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289대 ▲발안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267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25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이 255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9년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는 22일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명단을 공개했다.
우수자 명단 중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은 2018년 416대를 판매해 현대차 최초로 10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이름을 올렸다. 임 영업부장은 2001년 7월 입사 이래 누적 판매 5508대를 기록했다.
임희성 영업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다”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길 수 있는 경험이었다”며 “ 올해도 고객과 회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카마스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부장에 이어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47대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340대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 32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302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2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289대 ▲발안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267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25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이 255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9년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