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5’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7-23 09:35 수정 2018-07-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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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일본 현지에서 도요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중부 및 관서지방을 여행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토요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5’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도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도요타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와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가 소개된다. 일본 중부(주부) 지방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와 함께 아이치현, 기후현의 관광지와 온천,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관서(칸사이) 지방편에서는 여행작가 송인선이 캠리 하이브리드로 오사카, 와카야마현의 여름철 자연 속 볼거리를 안내한다.

이번 시즌 5 여행 코스는 9월 말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 원 상당 도요타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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