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 전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22 16:33 수정 2018-10-22 16:36
동국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도봉산을 비롯해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기 위해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이뤄지고 있다. 또한 동국제약은 500여개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유소년축구와 리틀야구 대표팀에게 스포츠용품과 구급함을 지원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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