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 화장품 브랜드 ‘퓨어메이’, 신라면세점 스토어 오픈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8-22 14:11 수정 2018-08-22 14:16
사진제공=이니스트
이니스트(대표 김국현)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메이(PUREMAY)’가 지난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본점 1층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니스트 측은 “신규 브랜드의 메이저 면세점 단독매장 오픈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니스트는 국내 브랜드 론칭에 앞서 중국의 광저우·상해, 이태리 볼로냐, 미국 라스베이거스 박람회를 통해 ‘퓨어메이’ 브랜드를 소개했다. 그 결과 △K-Beauty의 중국내 최대 유통회사인 ‘엠도글로벌’과의 유통파트너십 계약 △미국 노드스톰 백화점의 입점 제안 등의 성과를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퓨어메이의 전 제품은 제약기반의 기술과 천연베이스의 핸드메이드가 결합된 파머수티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이라며 “피부에 최적화된 천연 꽃, 허브, 에센셜 오일을 건조·배합·숙성하는 기술과 처방으로 피부밸런스와 보습, 피부보호막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PH5 대의 다양한 제품은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사 연구원들도 인정하는 제품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및 화장품사업, 원료의약품 제조,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이다.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자칭 숨바꼭질 달묘의 '뽀작'한 숨기 실력.."냥젤리가 마중 나와 있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