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신고가, 알트코인도 폭등…스텔라 18%-헤데라 17%
뉴스1
입력 2025-07-14 08:03 수정 2025-07-14 08:04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암호화폐 주간’을 맞아 비트코인이 11만9000달러를 돌파하자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암호화폐)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특히 시총 12위 스텔라가 18%, 시총 16위 헤데라가 17% 폭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5% 상승한 11만90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비트코인이 11만9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1.85% 상승한 2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시총 3위 리플은 4.70% 급등한 2.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88달러, 최저 2.7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지난 주말에도 급등해 시총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뿐 아니라 시총 12위 스텔라는 18.74% 폭등한 46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스텔라는 지난 한 주간 86% 폭등했다.
시총 16위 헤데라도 17.75% 폭등한 23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헤데라는 지난 한 주간 45% 폭등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하자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급증하고, △ 이번 주가 미국 의회가 선정한 암호화폐 주간이며, △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등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 미국 하원이 ‘암호화폐 주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주요 호재다. 하원은 암호화폐 주간에 업계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정의할 수 있는 일련의 법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려는 대통령의 야망에 따라 암호화폐 친화적 규정과 법률을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1)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