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벤츠 ‘신형 CLA’ 세계 최초 공개…“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09 15:50 수정 2019-01-09 16:00

브리타 제에거(Britta Seeger)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 총괄은 “신형 CLA는 MBUX 등 최신 기술 플랫폼이 집약된 모델로 내연기관을 사용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첨단 전자제품에 버금가는 기능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이 빠른 CES 방문자들은 CLA 주요 고객층과 꼭 들어맞는다고 판단해 모터쇼가 아닌 CES에서 신차를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벤츠 승용 부문 연구개발 총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목표는 소비자 삶을 향상시키는 선구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최신 스마트 기능이 집약된 신형 CLA를 CES에서 소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벤츠에 따르면 신형 CLA는 오는 5월부터 유럽 시장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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