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배 초·중·고 야구대회’ 성료… 수영초·마산동중·경남고 우승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4 11:27 수정 2018-10-14 11:30

이 대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학생야구 대회로 초·중·고 학생야구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현대차가 주최하고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후원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맡았다.
열흘 동안 진행된 대회에는 초등부 10팀과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1개팀 등 총 38개 팀 선수 95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합을 거쳐 수영초와 마산동중, 경남고 등 3개 팀이 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우승 트로피와 야구 배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야구 대잔치로 진행됐다”며 “올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가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