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내달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진행… 보증 만료 차량 대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0 16:25 수정 2018-10-10 16:34
FCA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4주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증과 무상 서비스(소모품 무상 교환 쿠폰 만료 소비자 포함)가 종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3개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캠페인이다.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는 첨단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부품 15~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구매 시에는 10% 할인이 지원되며 순정 블랙박스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 역시 20% 할인돼 판매된다.
여기에 5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비용 10%에 해당되는 금액을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 캠페인은 신규 소비자 뿐 아니라 보증과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난 소비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