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소비자 초청 ‘제6회 그리핀 골프대회’ 성료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10일 충북 충주 소재 동촌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제6회 그리핀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리핀 골프대회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스카니아 오너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스카니아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VIP 소비자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우승자와 준우승자, 행운상, 우정상 등이 시상됐다. 대회 일정 외에 프로골퍼 박시현과 임미소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동반 라운딩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소비자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고객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진행해왔던 그리핀 골프대회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어느덧 6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역대 최장 연구개발 기간과 최대 개발 비용을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올 뉴 스카니아’ 트럭 라인업을 올해 2월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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